지난 1일 신촌 현대 백화점 제이드홀에서 예비 아빠들이 임산부 체험 의상을 입고 있다.사진제공=이메이드
이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주경(사진 오른쪽)과 남양유업 담당자(사진 왼쪽)가 지난 1일
신촌 현대 백화점제이드홀에서열린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에서 경품 추첨을 하고있다.사진제공=이메이드
남양유업이 지난 1일(토요일), 15일(토요일) 양일에 걸쳐 신촌 현대 백화점과 논현동 1964 홀에서 임신 육아교실 부부동반 특집행사를 했으며, 총괄 진행과 사회는 이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유주경이 맡았다.
저출산 시대를 맞이하여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와, 뮤지컬 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의 프로그램은 즐겁고 유익한 분위기로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 중에는 ‘임산부 체험 의상’을 예비 아빠가 약 3시간 가량 착용하고 임산부가 일상에서 느끼는 많은 불편함들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더욱 감동적인 공감의 시간이 되었다.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 행사는 출산장려의 목적으로, 매월 6~7회 실시하고 있으며 1983년부터 진행되어 온 최장수 산모교실이다.
[유동주 기자 east_alcohol@naver.com]